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쓰리웨이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추웠던 날씨는 사라지고
이제 제법 따뜻한 바람이 느껴지는 3월입니다.

쓰리웨이는 사무실 이전 후에도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새로운 공간에 적응해가고 있지요.

그러던 어느날, 이사한지 갓 한 달 넘은 사무실 앞으로 큰 박스가 하나 도착했습니다.
바로 고객사인 이디엠에스에서 보내주신 원두커피 12팩!
작년 말, 프로젝트 진행 당시에도 보내주셨는데
이번에도 잊지 않고 보내주신 것이었습니다.

제작관련 상담 등으로 외부 손님들의 방문이 잦은 저희로서는
무척 반가운 선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든든한 원두커피 12팩 이렇게 많은 양을 선물받은 건 처음이네요 :)

측면에 적힌 Taste 평에는 묵직한 쓴맛과 강한 바디감이 돋보이는 커피맛이라고 하네요 :)

한 팩당 500g, 회사에서 사용하기에는 매우 적당한 양 같습니다. (너무 큰 양은, 시간이 지나면서 커피향이 날아가더군요.)

그날 저녁에 한 잔 타서 마셔보았습니다. 거부감 없는 묵직한 쓴맛이 매우 인상깊은 커피네요!

따뜻한 봄날, 차 한잔의 여유를 선물해주신
이디엠에스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앞으로도 사업이 더 번창하길 쓰리웨이가 응원하겠습니다.

4월 스토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