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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회식 풍경입니다.
작성자 : 유찬근(ckyoo@web2002.co.kr)  /  작성일 : 2011-02-14 15:42  /  조회수 : 16227
안녕하세요!
 
(주)쓰리웨이 유찬근입니다.
 
2월에는 첫째주 금요일이 설날명절인지라 한주가 미루어진 두번째 주 금요일에 정기회식을 가졌습니다.
 
수년째 첫째주 금요일에 회식을 하고 있고, 회식 패턴도 거의 바뀌지 않고 있어서 늘 같은 재미를 느끼고는 합니다.
같은 상황에서 웃을 수 있고, 같은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고, 서로의 주량을 잘알고, 서로의 체력을 잘 알기 때문에
한달동안의 노고를 취하하고, 서로 칭찬하고, 쓴소리도 한마디씩 해주고, 동감하는 이야기도 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추억을 쌓아가는 것은 직장생활의 즐거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변함없이 1차는 천지연, 2차는 창꼬지기로 정하고 즐거운 회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서 어서 엘리베이터가 오기를 기다리고, 천지연에서 운행하는 버스를 타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이동을 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살짝(?) 고민하는 것 같지만, 늘 먹던 것으로 주문을 합니다.
첫잔은 회식의 여왕 오정은 과장님께서 황금비율을 "소맥"을 준비하기 위해서 소주와 맥주를 적당량 주문합니다.

 
 
 
 

 
 
 
 

 
 
 
 

 
 
 
 

 
 
 
 
반찬이 세팅되고, 숯불이 나오고, 술잔이 오가고, 숟가락 마이크를 들고 한말씀씩 하고,
2월에 생일 있는 정필균 과장과 김희영 사원의 생일을 축하하고,
입사한지 100일 갓지난 김희영 사원과 최민석 사원들 축하하고,
입사한지 한돌된 찬우선배 축하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술잔은 얕게 건배는 많이 하는 술자리 문화를 정착하기위해서
음주량은 줄이고 더 많은 이야기와 놀이를 할 수 있는 즐거운 회식시간이었습니다.
이제 2차를 향해 어두운 밤길을 걸어갑니다.

 
 
 
 

 
 
 
 

 
 
 
 

 
 
 
 
이제는 아지트처럼 느껴지는 부천맛집 추천의 창꼬지기에서 생일축하 케익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달간의 노고를 고기몇점과 술몇잔으로 치하하고 감사하는 것은 턱없이 부족하지만,
한편으로는 매달 같은 장소에서 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것으로도 과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쓰리웨이의 모든 행복은 고객님들로부터 나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고객님들께 최선을 다하는 (주)쓰리웨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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