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쓰리웨이 시스템 유찬근입니다.

어제 날짜로 쓰리웨이 시스템이 사업을 개시한지가 만 4년 되는 날이었습니다.

2005년 8월 5일, 전신인 바로21정보통신의 웹에이전시 사업부를 맡아서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까지 꼭 678개의 홈페이지를 계약했습니다.

가장 크게 감사드리고 싶은 것은 쓰리웨이시스템을 믿고 파트너로 삼아주신 고객님들입니다.

주위의 어떤 분은 이제 회사의 기반이 다져졌으니, 큰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노력을 더하라고 합니다.

또 어떤 분은 강남에 좋은 고객과 큰 시장이 있으니, 사업장을 이전하라고도 합니다.

현재도 쓰리웨이 시스템이 큰 프로젝트를 수주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전국의 고객을 거절하는 것도 아닙니다.

쓰리웨이 시스템은 지금의 고객층과 지금의 사업기반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사업의 외형을 키우는 것보다는 내실을 다지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더 좋은 기획력, 더 좋은 디자인, 더 좋은 프로그램, 더 좋은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객님들께 제공드리고 싶습니다.

늘 같은 모습으로 같은 자리에서 고객님들의 제4의 직원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678번의 고객번호를 20,000번까지 달성하는 것이 새로운 목표가 되었습니다.

홈페이지 20,000개를 제작하려면 앞으로 얼마의 시간이 더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그때까지 고객님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 불철주야로 노력할 것이며,

시장이 필요로하는 조건을 충족하면서 살아남겠습니다.

그래서 고객님들의 곁에 늘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습니다.

쓰리웨이 시스템의

쓰리웨이는

1. 훌륭한 영업과 기획

2. 훌륭한 디자인

3. 훌륭한 프로그램

입니다.

시스템은

1, 2,  3번을 적절하게 제안하여

온라인 사업의 시스템을 제공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사업개시일이 다가오면 늘 우울해집니다.

사업개시일이 휴가철이다보니 문의전화도 수주전화도 기존 고객님들의 전화도 많이 줄어듭니다.

고개님들은 휴가 잘보내시고, 충전 100% 하시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