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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김태현씨 환영식입니다.
작성자 : 유찬근(ryusory@naver.com)  /  작성일 : 2009-04-24 15:47  /  조회수 : 17258
안녕하세요?
 
쓰리웨이 시스템입니다.
 
지난 2009년 04월 24일 있었던 신입사원 김태현씨의 환영식 스토리를 올립니다.
 
김태현씨가 다음날 방송통신대학교 시험이 있다고 하여,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음주 시험을 치르게 해주겠다며 모두들 시간을 내었습니다.
 
사실 최근에 프로젝트 수주는 많이 되고,
디자이너 충원은 안되어서 많이 바쁜 때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내의 입사를 축하기 위해서
1차는 중동 현대백화점 먹자골목에 있는 맛나는 쌈밥집에서 했고,
2차는 그 옆에 있는 맥주전문점에서 맥주+양주 폭탄주를 했고,
3차는 음주로 볼링을 했습니다.
 
 
 
프랑스산 대패 삼겹살과 끝내주는 쌈을 함께 먹었습니다.
삼겹살은 역시 국산이 맛있지만, 풍부한 야채와 곁들인 프랑스산 삼겹살도 끝내줬습니다.
 
 
최근에 인력 충원이 더디어서 고생하고 있는 양희영과장에게 한잔 따르는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이전 사진들과 비해서 얼굴이 야위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주 자세히 보셔야 합니다.)
 
 
최근에 인력 충원이 더디어서 고생하고 있는 양희영과장에게 한잔 따르는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이전 사진들과 비해서 얼굴이 야위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주 자세히 보셔야 합니다.)
 
 
신입사원 김태현씨의 맑은 표정입니다.
얼굴은 미남형이 아닌데, 표정관리가 좋고 매너가 아주 좋은 바른생활 청년입니다.
 
 
하여튼 많이 먹고 결국은 바닥들이 보입니다.
 
 
2차로 간 맥주전문점에서 내놓은 녀석입니다.
갑자기 이녀석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군요...
하여튼 오래간만에 다들 쪽쪽 잘 먹었습니다.
 
 
좌 : 신입사원 김태현, 우 : 1년차 디자이너 한설연
우리 한설연씨는 소주 한잔에 저렇든 열열히 반응을 해주는 열혈소녀랍니다.
 
 
다음날 시험이 있다는 소리에 오늘은 특별히 폭탄주도 마시려고 합니다.
 
 
스트레이트 잔과 언더락 잔이 나오고...
 
 
폭탄주 제조에 들어갔습니다.
 
 
제작중에 파전도 나오고...
 
 
서로를 격려하며 우유도 따라주는 친절함도 보입니다.
 
 
신입사원 김태현씨의 입사를 축하하는 건배를 합니다.
 
 
이제 누나들의 작전이 들어갑니다.
 
 
여자친구가 있다는 말에 어떻게든 해보려는 누나들의 몸부림...
양희영 과장과 백정애 대리의 표정이 평소같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누릉지 탕까지 맛나게 먹고 자리를 일어섭니다.
 
 
볼링장으로 이동중 가로등에서 사진한컷 찍고...
 
 
이쁜 포즈로 사진도 찍고...
 
 
열심히 볼링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1등을 차지한 백정애 대리님의 멋진 포즈입니다.
 
 
김태현씨의 공은 늘 오른쪽 도랑만을 파고 드니...
 
 
그의 점수는 2번의 점수인 29점에 그쳤습니다. ^^
 
다들 몇년만에 볼링을 치러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멀쩡하게 시험을 치렀다는 김태현씨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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