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회식때 개발팀 안형호 대리님께서 소믈리에 복분자 버전으로 액션을 취하고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스토리를 올립니다.
 
오늘은 지난 8월 29일에 있었던 회식에 대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회식은 디자인팀 신미성씨의 입사 1주년을 기념해서 1차로 원할머니 보쌈에서 보쌈을 먹고,
디자인팀의 정필균 주임이 정확하게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2차를 쐈(?)습니다. 맛나는 곱창으로...
오래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급만남이라서 오정은 대리님은 불참하셨습니다.
 
오정은 대리
 
2. 사진촬영에 열심히 백주임님의 사진은 별도로 올립니다.
 

백정애 주임
 

오늘의 두 주인공 신미성씨와 정필균 주임입니다.
 

1차는 신미성씨가 산다는 말에 열심히들 먹고 있습니다.
좌로부터 대표 유찬근, 이사 공성원, 과장 양희영, 사원 한설연(에어컨이 추워서 방석을 덮고 있는...)
 

너무들 많이 먹는 바람에 신미성씨와 정필균 주임의 표정은 어두워저만 가고...
 

그와는 상관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저와 공성원 이사님도 즐겁고...
 

양희영 과장님도 즐겁고...
 

마감되지 않은 프로젝트가 있어서 늦게 참석한 개발팀 강두호씨도 신나고...
(이날 강두호씨의 노래방에서의 실력은 끝내주는 그것이었습니다.)
 

반쪽밖에 나오지 않은 강두호씨의 표정과 전부 다 나온 정필균 주임의 표정은 사뭇 다르고...
 

초반에 달린 개발부 안형호 대리님도 힘들지만, 즐겁고...
 

2차로 방문한 황소곱창집에서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결국 그날 안형호 대리님의 소믈리에 연습덕에 많은 술들을 마시고 말았습니다.
보십시오, 저 진지한 표정과 팔에 두른 물수건을...
 
아쉽게도 카메라의 배터리가 부족하여 촬영한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노래방에서의 사진은 각 휴대폰에서 추출후  2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