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쓰리웨이 한설연 과장입니다.
정신없는 11월을 지나 2013년 마지막 달인 12월 중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12월 둘째주에 있었던 2013 쓰리웨이 송년회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12월 13일 금요일에는 2013년 쓰리웨이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무실에서 송년회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우선 연말 분위기를 내기 위해 점심시간에 트리를 먼저 장식했습니다.

지금부터 트리 장식을 시작하겠습니다(이남진 사원)

나무를 세우고 조명을 감아줍니다.

이곳 저곳에 장식을 달아주면

크리스마스 트리 완성~!

작년에 실내 장식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던 점을 감안하여
올해는 행사 전날에 천정을 먼저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행사 당일에는 탁자와 사무실 일부만 셋팅하여 작년보다 한결 여유롭게 시간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실내장식은 둥글둥글 마샤랜턴 볼.

카메라 의식중인 황슬기 사원

이남진 사원이 먼저 천장에 랜턴을 걸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임무를 수행중인 직원들.

벽면에는 고드름 조명을 달았네요.

행사 당일. 회의실 책상 셋팅 시작!

각 자리에 고급스러운 이름표도 달고,

가운데 장미꽃잎도 깔아 은은한 분위기를

일정한 간격으로 나란히 나란히~

형형색깔의 랜턴볼로 장식된 천정

촛불과 장미잎이 셋팅된 품격있는(?) 탁자

회의실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

이번 송년회 드레스 코드는 작년과 동일한 레드.
작년에는 소품으로만 표현하는 것에 그쳤다면 올해는 의상으로 확장시켜
보다 분위기 있는 송년회를 연출했습니다.


사전에 준비한 출장부페 음식이 도착하고 내부 장식도 거의 마무리되어갈 때쯤
1부 행사가 진행될 회의실에 음식을 셋팅하고 자리에 모두 착석합니다.

오늘의 식사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출장부페를 준비했습니다.

음식도 놓고, 와인도 따르고 행사준비 모두 완료 :)

드디어 오후 7시. 2013년 송년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1부는
한설연 과장님의 개회사,
유찬근 사장님의 송년사,
공성원 이사님의 축배 제의,
즐거운 저녁식사,
2013 쓰리웨이 8대뉴스
쓰리웨이 스토리로 구성되었습니다.

송년사에는 모두들 숨을 죽여 사장님의 이야기를 경청하였고
식사시간에는 와인과 함께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으며
쓰리웨이 8대뉴스와 스토리 사진을 보며
당시의 기억을 되짚어보는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행사 시작 전, 단상의 모습

오늘의 진행을 맡은 한설연 과장입니다.

사장님의 송년사 "2013년 한 해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내년 2014년에도 더욱 힘찬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직원들 모두 사장님의 송년사를 경청하여 듣고 있습니다. 감동스러운 내용도 많았는데 지면에 다 담지 못해 아쉽네요.

이사님의 건배제의 "쓰리웨이를 위하여~"

오정은 과장과 황미진 주임의 한 컷.

사장님은 시식 중 순간포착.

황슬기 사원과 한설연 과장님의 투 컷.

유일하게 리본 달고 온 이남진 사원.

쓰리웨이 8대뉴스 중 8위 "그래픽분야로의 도전"

1년간의 사건을 조용히 듣고 있는 직원들. 순위에 모두들 공감하고 계시죠?

8대 뉴스 대망의 1위는 "막강한 신입사원 입사"가 차지했습니다.

1부가 끝나고 기념사진 한 장.

현수막 아래에서 자유포즈로 단체컷.

송년회 2부가 진행될 장소.

2부 사회는 오윤희 주임이 맡았습니다.

선물 교환식 번호 추첨중. 몇 번을 고르셨나요?

첫 순서는 이사님. 이사님은 책을 받으셨습니다.

오정은 과장님의 선물은 과연??

황미진 주임은 양초랜턴 셋트를 선물받았습니다.

따뜻한 커플 양말 세트를 받으신 사장님.

황슬기 사원의 다이어리 선물 인증샷.

작년 편지를 낭독중인 오윤희 주임. 편지를 통해 올해 계획한 목표 달성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부 송년회 마무리 중. "2013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014년도 화이팅합시다~!"

2013년에는 새로운 도전도 있었고 작은 변화도 있었으며
행복한 일과 아쉬운 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변함이 없는 건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힘껏 달린 쓰리웨이의 땀과 굳은 정신입니다.

내년에도 이 열정과 굳은 마음 변치않고,
열심히 대지를 달리는 말의 해를 맞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