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쓰리웨이입니다.
4월 말에 있었던 제3회 춘계야유회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4월 마지막주 토요일, 제3회 춘계야유회가 있었습니다.
오전 7시까지 송내역에 집합한 우리들은 최종 인원점검 및 짐들을 체크한 후
기대감과 설레임이 교차하는 마음을 안고 목적지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출발 전의 마음은, 두근두근 설레기만 합니다. (왼쪽부터 오정은 과장님, 최정임 대리님, 이연주 대리님)

출발은 유찬근 사장님께서 운전해주셨습니다. 사장님, 안전운전 부탁드려요~

올해 도보할 코스는 7코스 강화갯벌 보러가는 길로
화도공영주차장을 시작으로 북일곶돈대, 갯벌센터를 지나 화도공영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작년에는 코스 완주를 목표로 했지만, 올해는 코스의 중간까지만 완주하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화도공영주차장 앞에 설치된 강화나들길 안내판과 7코스 표시막대.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내리성당으로 가는 길입니다.

화도공영주차장을 떠나 본격적으로 둘레길 도보를 시작했습니다.
화창하고 따뜻한 봄날씨와 곳곳에 피어있는 꽃들을 즐기면서, 자연이 주신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 둘레길 걷기에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형형색깔의 등산복을 갖춰입은 쓰리웨이 직원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오늘은 도보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봄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꽃들을 보며 기념사진 한 장!

둘레길을 찾아온 여행객들을 위한 방향 표시 화살표.

따뜻하고 화창한 봄 햇살 아래 오르막길을 향해가고 있는 쓰리웨이 직원들.

언덕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 언덕 아래에는 서해 바다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진달래를 배경으로 첫번째 단체사진을 찍어봅니다. 현수막을 차에다 두고 온 것이 무척 아쉽네요.

언덕 중턱에서, 양희영차장님과 유찬근 사장님, 그리고 슬림한 브이, 오윤희 예비 주임님.

언덕길 중간에서 잠시 휴식중.

이야기 경청중? 다른 생각 중? 표정으로는 알 수 없는 황미진 사원.

인상파 유찬근 사장님, 온화파 오정은 과장님의 기념사진 한 장.

길목마다 부착된 강화나들길 표지판.

직급티를 입고 선두라인에 선 이연주 대리님과 오윤희 예비주임님.

진달래를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찍은 두 번째 단체사진.

다시 옷을 고쳐입고 나들길 도보를 계속합니다.

브이를 하려고 준비중이던 오정은 과장님과 브이에 성공한 양희영 차장님.

(좌) 막내 이남진 사원과 (우)오정은 과장님. (특별출연 : 오윤희 예비주임님, 이연주 대리님)

도보 중간에 다시 한번 기념 사진 한 장을 남겨봅니다.

온 천지가 진달래꽃인 산길 중턱에서 한 컷. (막내 이남진 사원, 오정은 과장님, 공성원 이사님, 유찬근 사장님)

세 번째 단체사진. 최정임 대리님의 포즈가 무척 인상적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평평한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 막걸리 한 잔씩 마셨습니다.

산길을 내려오고 있는 직원들 배가 차오르니 발걸음에 다시 힘이 붙기 시작합니다.

정필균 과장님과 유찬근 사장님. 미리 싸 온 땅콩을 먹으며 체력을 보충합니다.

진달래꽃 앞에서 단체사진 한 장. (양희영 차장님, 최정임 대리님, 황미진 사원, 한설연 과장님)

갯벌이 펼쳐진 논두렁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바닷바람이 불어서 걸어갈 때 조금 추웠지요.

드넓게 펼쳐져 있는 갯벌. 하루에 두 번, 물이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갯벌을 배경으로 하여 찍은 네 번째 단체사진. 직급티와 등산복이 한데 어우러진, 멋진 사진입니다.

의자에 걸터앉아 찍은 설정샷. 정필균 과장님과 공성원 이사님은 어디를 보고 계시나요?

우리는 오붓하게 도보중~ 이남진 사원, 오정은 과장님, 정필균 과장님.

무한체력, 20대 엔진, V를 사랑하는 그녀들, 이연주 대리님, 오윤희 예비주임님

일몰조망지를 지나고 나오는 타이어 계단길.

은근히 단이 높아, 한 계단씩 차근차근 올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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