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쓰리웨이입니다.
지난 월요일에 있었던 벚꽃놀이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건물 밖으로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봄기운이 완연한 밤을 그냥 보내는 게 아쉬워
밤 8시 반, 여의도로 벚꽃 구경에 나섰습니다.
평일이고 조금 늦은 감이 있는 시간이었지만
여의도로 달려가는 내내 우리들의 마음은 무척 설레었습니다.

잠시후, 목적지에 도착한 우리들은 여의도에 내려앉은 야경과 함께 봄밤의 정취를 마음껏 즐겼습니다.
강바람을 맞으며 한강 고수부지에서 맥주로 목을 축이기도 하고,
길가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구경에 흠뻑 취해있기도 했습니다.

한강 고수부지로 가는 길에 한 컷 찍은 오정은 과장님, 이남진 사원, 한설연 과장님

한강고수부지로 가는 길. 뒤편의 이근영 주임님과 이사님의 발걸음이 무척 가벼워 보입니다.

한강 고수부지 앞에서 단체사진을 한 컷 찍어봅니다.

한강 고수부지 야경, 무척 아름답네요!

벚꽃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쓰리웨이 화이팅~!

아쉬운 한 잔을 뒤로하고 지금부터 벚꽃보러 출발!

벚꽃에 한껏 취해 있는 우리들.

고소한 번데기 간식에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조명 아래에서 찍은 단체사진 한 컷.

활짝 핀 벚꽃은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이 벚꽃도 내일이면 하나 둘 지겠죠?

벚꽃과 함께~ 공성원 이사님과 이연주 대리님.

평일인 관계로 오랫동안 구경하진 못했지만
늘 사무실에만 있었던 우리에게 봄의 기운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 봄에 다시 만날 아름다운 벚꽃들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