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웨이에서 1년을 버티려면

3개월은 들어도 못 들은 척 해야 하고
3개월은 봤어도 못 본척 해야 하며
3개월은 말 못하는 척 가만히 있어야 하고
마지막 3개월은 이 모든 것들을 종합적으로 인내하고 숙성하는 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겨울에 담근 김장김치가 일정한 숙성기간을 거쳐 맛있는 김치가 되는 것처럼
쓰리웨이의 일꾼도 1년의 시간을 보내야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1년을 맞이한 이근영 사원의 주임 승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그 뒤를 따르는 김태은 사원, 오윤희 사원, 신지연 사원도 기쁜 1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되길 빌어봅니다.

젊은 일꾼과 노련한 일꾼이 함께하는 쓰리웨이를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